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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

협회를 시작하며

  • 관리자 (ilfaja)
  • 2021-02-02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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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모험상담협회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1992년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를 시작하며

연구소는 '비경쟁환경'의 모험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을 만나왔습니다.

주로 '캠프'라는 연속적인 집단상담 구조에서

'모험협동놀이'는 청소년의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프에서 인간사다리를 하는 캠퍼들의 모습>

 

친구들과 함께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과제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한사람도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임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협회의 청소년프로그램 이름을 '아자!'라고 한 이유도  

아자!는 화이팅의 우리말인데, 이 모험활동을 하면서 가장 아이들이 많이 외치는 말입니다.

아자! 아자! 할 수 있다!

 

모험활동이 다 마쳐진 후에는

둥글게 둘러앉아서 지나왔던 놀이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촛불앞에서 하루활동을 돌아보며>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해 낼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해요'

'친구들이 나를 잡아줄 때 정말 든든했고, 용기가 생겼어요.'

'저는 몇번 실패하고 나서는 포기하고 싶고, 힘들어서 짜증이 났어요.

 친구들과 함께하지 않았다면 하지 못했을 것에요'

 

이와같이

연구소의 30년 가까운 시간 속에서

모험활동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도전과 영역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7년간 전국 학교현장의 교사들에게

놀이와 모험기반한 상담을 통한 인성교육연수를 해오며

갈 수록 무기력해지고, 수동화 되어가는 청소년을 일깨울 수 있는 대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7년간 함께한 온드림 인성교육 교사연수, 모험활동 '빠삐용' 연수장면>

 

협회에서 하고 싶은 일은

지금 청소년을 만나고 계신 교육자, 상담자분들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아자!'를 외치며 힘을 넣어주고,

도전하고, 생명력을 불러 일어키는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맘껏 뛰놀고,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공동체'와 '변화'을 주제로 한 협회의 활동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들이 힘을 얻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공간을 통해서 선생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싶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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